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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연도별 한국 자살율 추이 (인구 10만 명당)

한국 자살율 시간별 변동 추이 차트

주요 정보

연도별 상세 데이터

한국 자살율 상세 데이터 테이블

자주 묻는 질문

자살률은 특정 인구 집단에서 1년간 인구 10만 명당 몇 명이 자살로 사망했는지를 나타내는 표준화된 비율(Standardized Rate)입니다.

단순히 사망자 수만으로 비교하면 인구가 많은 지역이 당연히 더 위험해 보이는 착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이라는 동일한 기준을 사용하는 이유는, 인구 크기라는 변수를 제거하고 각 지역이나 국가 간의 자살 위험도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두 도시의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 A 도시: 인구 100만 명, 연간 자살 사망자 200
  • B 도시: 인구 10만 명, 연간 자살 사망자 30명

단순히 사망자 수만 보면 A 도시(200명)가 B 도시(30명)보다 6배 이상 심각해 보입니다. 하지만 자살률을 계산해 보면 진실은 다릅니다.

  • A 도시의 자살률: (200명 ÷ 100만 명) × 10만 명 = 20명
  • B 도시의 자살률: (30명 ÷ 10만 명) × 10만 명 = 30명

결과적으로,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는 B 도시가 더 많으므로 통계적으로는 B 도시의 자살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사이트에 표시되는 자살율 23.2와 같은 수치는 '해당 인구 집단 10만 명 중 23.2명이 자살로 사망했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최근에 본 통계